[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몸을 만들기 위해 홈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었다.
29일 윤민수(42)의 아내는 인스타그램에 "미국 이모가 보내준 운동복을 입고"라는 글과 함께 윤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윤후(16)가 선물 받은 운동복을 입은 채 홈 트레이닝(홈트)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후는 무거운 아령 들어올리기를 반복하며 열심히 홈트에 집중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팔 운동에 전념하면서 이두 삼두 근육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특히 윤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에 집에 운동 기구를 마련해놓으며 몸짱 되기 프로젝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윤후가 몸 만들기를 시작했다고 알리며 일명 '쇠질'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윤후가) 이두 삼두를 볼록하게, 배에 왕자와 가슴골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전해 '랜선 이모'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16살이 된 윤후는 최근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몰라보게 듬직해진 자태와 훈훈한 미모를 뽐내 팬들을 열광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