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 아이돌 마마무 솔라가 유튜브로만 한 달에 수억 원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부업으로 수익을 많이 내고 있는 솔라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솔라는 '빛나는 수익을 낸 스타' 7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MC 전현무는 솔라가 쉼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넘치는 그의 열정을 칭찬했다.
전현무는 "(솔라가) 너튜브 영상 촬영에 온 힘을 쏟아붓고 있다"면서 "구독자가 무려 314만 명이고 누적 조회수가 1억 8천만 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솔라의 어마어마한 유튜브 수익에 대해서도 추정했다.
전현무는 솔라가 유튜브 구독자 수가 111만 명일 때 한 달에 1억 원을 번다고 공개한 것을 언급하며, 현재 구독자가 약 3배 늘어난 만큼 과거 보다 2배 이상 벌고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
한편 솔라는 마마무 문별과 함께 바이브의 20주년 프로젝트에 참여해 'Promise U'를 발매했다.
최근엔 44kg까지 살을 뺀 뒤 양치승 관장과 함께 화보를 찍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