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에이블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에이블리가 다음 달 3일까지 일주일간 여름맞이 전품목 세일 행사 '여름 세일 천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블리 여름 세일 천재'는 패션, 뷰티, 홈데코, 핸드메이드 등 카테고리 내 입점한 15,811개 마켓, 쇼핑몰, 브랜드에서 1,045,886개 상품을 최대 8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대규모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응모 가능한 '랜덤 기프트' 이벤트도 준비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모즈 커피메이커, 소니 턴 테이블, 보다나 봉고데기, 헤라 블랙 쿠션, 마틸라 차렵이불 등 다양한 카테고리 인기 제품을 99%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하루 특가'도 진행한다. 미쏘 체크 스모킹 미니 원피스, 롬앤 제로 벨벳 틴트 등을 한정 수량으로 이벤트 가격에 판매한다.

카테고리별 특가존을 마련해 패션, 뷰티, 홈데코와 문구, 라이프까지 각 카테고리별 베스트 셀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상품을 구매해도 배송비 부담이 없도록 에이블리는 365일 전상품 무료배송을 실시하고 있다. 8월 말까지 '여름내내 쿠폰데이' 이벤트로 매주 새로운 쿠폰을 전 회원에게 지급해 에이블리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더했다.

에이블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여름 전품목 세일 행사를 통해 의류뿐 아니라 뷰티와 라이프까지 생활 속 필요한 많은 상품을 에이블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탄탄히 이어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블리 '여름 세일 천재' 전품목 할인 행사 및 랜덤 기프트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에이블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