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몬스타엑스 셔누가 입대 전 마지막 광고를 촬영했다.

얼마 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해 많은 팬의 아쉬움을 자아낸 몬스타엑스 셔누.

이런 팬들의 마음을 아는지 셔누는 셀카로 짧게 자른 밤톨 머리를 공개하며 듬직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입대 전 촬영한 마지막 광고에서 이미지 변신을 한 셔누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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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는 지난 22일 입대를 앞두고 뷰티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와 함께 광고 촬영을 마쳤다.

광고 속 셔누는 라운드어라운드의 모델로서 건강한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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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의 섹시한 모습을 내려놓은 셔누는 소년 미 넘치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한다.

평소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셔누는 이번 광고에서는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깐 달걀 피부로 또 다른 건강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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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어라운드 관계자는 "셔누의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의 모습과 대비되는 무대 밖의 부드럽고 순수한 반전 매력이 착한 성분으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피부를 지켜주는 클린 뷰티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매치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