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이니스프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이니스프리가 '노세범 파우더 쿠션 X 카페 노티드 에디션'을 자사 채널에서 선런칭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 쿠션'은 이니스프리 1등 쿠션으로, 네이버 라이브 쇼핑 완판 및 품절을 기록하며 대세 쿠션으로 떠올랐고, '카페 노티드'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지역을 넘어 웨이팅 대란을 일으킨 대세 도넛으로 큰 사랑 받고 있다.

MZ 세대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두 대세 브랜드가 만나 '노세범 파우더 쿠션 X 카페 노티드 에디션'이 탄생하였다. 국민 파우더로 불리는 '노세범 파우더'의 보송함을 그대로 담은 '노세범 파우더 쿠션'에 '카페 노티드' 도넛의 달콤하면서 보송한 슈가 파우더의 느낌과 분위기가 더해져 바르는 순간 달콤하고 보송한 순간을 선사한다.

오는 8월 1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노세범 파우더 쿠션 X 카페 노티드 에디션'은 '노세범 파우더 쿠션'의 패키지와 퍼프에 '카페 노티드' 대표 캐릭터 '슈가베어'의 다양한 표정을 패키지 안팎으로 담아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노세범 파우더 쿠션 X 카페 노티드 에디션'은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스마일 단상자에 옐로우, 핑크, 민트 3가지 컬러의 제품 페키지와 퍼프에 '슈가베어'의 사랑스러운 표정을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노세범 파우더 쿠션 본품과 리필이 함께 구성된 기획 세트다.

선런칭을 기념하여 특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노세범 파우더 쿠션 X 카페 노티드 에디션'을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카페 노티드의 '슈가베어' 인형을 증정한다.

'노세범 파우더 쿠션'은 출시 후 5천만 개 이상 판매된 이니스프리 스테디셀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의 기술을 그대로 담아낸 쿠션이다. 노세범 파우더의 3중 피지 컨트롤 기능으로 유분을 잡아주고, 물과 땀에도 강하며 48시간 커버 및 지속력 테스트를 완료해 여름에도 오랜 시간 보송한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쿠션이다. 

모공과 요철에 특화된 마이크로 블러링 파우더로 매끄러운 피부로 연출은 물론 마스크 묻어남 방지 효과 94%까지 확인하여 마스크 착용에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한편, '사람과 사람, 커피와 디저트를 하나로 매듭짓는 공간'을 지향하는 '카페 노티드'는 전문 파티쉐가 오픈형 베이킹 랩에서 매일 만드는 케이크와 도넛, 디저트를 판매하는 도넛 베이커리 전문 카페이다. 도산공원을 시작으로 성수, 서촌, 제주도 등 매장을 확대하며 지점별 메뉴와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대세 쿠션으로 자리 잡은 '노세범 파우더 쿠션'에 '카페 노티드'만의 사랑스러움을 더한 한정판 에디션 '노세범 파우더 쿠션 X 카페 노티드 에디션' 선런칭 및 출시 기념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일인 오는 8월 1일부터는 이니스프리 전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