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그녀는 예뻤다' / Naver TVcast
'그녀는 예뻤다'의 박서준과 최시원이 훈훈한 '남남 케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일 MBC '그녀는 예뻤다'는 극 중에서 찰떡궁합 '브로맨스'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박서준과 최시원의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본격적인 촬영 전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의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었다.
특히 '향수'를 소재로 즉석 애드리브를 몇 번이고 연습하는 박서준과 최시원은 자세에서는 작품에 대한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이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달 1회 시청률 4.8%로 출발한 '그녀는 예뻤다'는 방송 5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MBC '그녀는 예뻤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