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목동 야구장서 시구자로 나선 여진구 (사진)

via 여진구 인스타그램, eunjinnnnnn_ / Instagram

배우 여진구가 멋진 시구 실력으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2일 여진구는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와 '넥센'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여진구는 깔끔한 블랙 팬츠에 넥센 유니폼 상의를 입고 관중의 큰 환호를 받으며 경기장에 등장했다.

 

시구에 앞서 여진구는 모자를 벗고 공손히 인사를 건넨 뒤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이를 본 해설위원은 "뭐든지 잘해요. 정말"이라며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