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점점 더 예뻐지고 있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근황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2020 도쿄올림픽'이 지난 23일 개막한 가운데,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안겨줬던 '피겨퀸' 김연아(32)의 근황이 팬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선수를 은퇴한 김연아는 후배 양성 등에 힘쓰고 있으며 SNS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 김연아는 SNS를 통해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미모를 과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매끄러운 머릿결, CD만큼 작은 그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빼앗았다.
조막만 한 얼굴에 전부 들어가 있는 큰 이목구비 또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무쌍 대표 미녀'로 통했으나, 쌍꺼풀 라인이 나이가 들면서 선명해져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학창 시절부터 쌍꺼풀 라인이 옅게 있었으나, 대회 때마다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는 등 눈 화장을 진하게 해 '무쌍' 스타로 오해를 샀다.
실제로 그는 과거 쌍꺼풀 수술 의혹이 일었을 때도 강력히 부인하기도 했다.
여전히 '여신' 아우라를 풍기는 김연아의 미모에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