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아내 김영희 사랑하지만 '정수리 냄새'까진 극복 못한 윤승열의 3단 표정 변화

인사이트Instagram 'kim_younghe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전 야구선수 윤승열이 10살 연상 아내 김영희의 정수리 냄새를 사랑으로 극복하지 못했다.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간만에 언니 형부 보고 너무 좋았다"라며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 윤승열은 온천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힐링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바디프로필을 찍고자 벌크업 한 윤승열은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고, 김영희는 질투 어린 시선으로 그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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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m_younghee'


윤승열은 갑자기 김영희 정수리 냄새를 맡는 장난을 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내 정수리에 코를 갖다 댄 윤승열은 강렬한 향기에 취했는지 눈을 떨고 말았다.


이어 윤승열은 미간을 찌푸리며 "이거 도대체 무슨 냄새야"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김영희는 "셀카 찍자니 머리 냄새 맡는 거 꼴베기"라고 코멘트를 달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 윤승열은 열애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 소식을 알리며 지난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_young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