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해운대 백사장 빛낸 '17살 소녀 김유정' (사진)

via CGV / Facebook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를 방문한 아역배우 김유정이 숨길 수 없는 여신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일 CGV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신이 된 <비밀> 김유정 실물, 부국제 개막식 레드카펫 비하인드 현장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화 '비밀'의 야외무대행사를 찾은 김유정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영화를 함께 촬영한 동료 배우 성동일, 손준호과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김유정은 지난 1일 부국제를 방문했을 때 단아한 자태의 네이비 롱드레스를 선보였으며 이날 해운대 야외무대행사에서는 화이트 의상과 핑크색 치마를 입어 상큼함과 청순함을 발산했다.

 

'폭풍 성장' 혹은 '정변의 좋은 예'로 불리는 김유정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숙미 넘치는 숙녀로 변해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한 영화 '비밀'은 살인자의 딸과 그의 딸을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가 10년 뒤 재회 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오는 10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여신이 된 <비밀> 김유정 실물 ㄷㄷ..부국제 개막식 레드카펫 비하인드 현장 공개!#부산국제영화제 #비밀

Posted by CGV on 2015년 10월 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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