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전 세계의 기대를 모으며 공개된 '킹덤: 아신전'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3일 전 세계 넷플릭스에는 '킹덤: 아신전'이 공개됐다.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인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개마고원 일대의 폐사군을 배경으로 한 '킹덤: 아신전'은 압록강 일대로 배경을 확장시켰다.
세계적인 신드롬을 몰고 온 '킹덤'이기에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킹덤: 아신전' 또한 전 세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공개 이후 '킹덤: 아신전'은 시청자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모양새다.
작품을 본 이들은 "아신전 속편과 킹덤 시즌 3 기대된다" ,"킹덤의 세계관을 무한히 확장할 징검다리 역할" 등 다음 시즌에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아신전은 마지막 10분을 위해 존재한다", "시즌3를 위한 예고편. 마지막 20분은 휘몰아쳤다" 등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쫄깃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극찬했다.
무엇보다 '킹덤: 아신전'이 시리즈의 프리퀄 격인 만큼 세계관이나 캐릭터 개연성이 높은 점수를 주는 이들도 있었다.
전지현뿐 아니라 박병은, 구교환, 김뢰하 등 출연진 모두 훌륭한 연기력으로 극을 장악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공개 첫날부터 쾌조의 출발을 보인 '킹덤: 아신전'은 현재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