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띵작 애니 '날씨의 아이' 여주인공 히나 목소리 연기한 '19살 성우'의 정체

인사이트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애니메이션계 거장 신카이 마코토(しんかいまこと) 감독의 최신작 '날씨의 아이'를 관람한 팬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실이 있다.


바로 '날씨의 아이'에서 여주인공 히나 역을 맡은 배우의 정체이다.


지난 2019년 개봉한 '날씨의 아이'는 국내 누적관객수 71만 명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여배우 모리 나나(もりなな) 사진이 올라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모리 나나 트위터


2001년 8월 생으로 올해 '만 19세'인 모리 나나는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청순 미모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으며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얻었다.


특히 모리 나나는 2018년 데뷔한 신예 배우임에도 타고난 연기력과 일에 대한 열정을 인정 받아 업계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연기 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도 뛰어나 정식 음반을 내고 데뷔한 실력파 가수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모리 나나는 아직 19살 어린 나이인데도 작품 이해도가 높고 보는 오디션마다 완벽한 연기를 뽐내 현지에서는 '오디션 퀸'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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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국내에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에서 여주인공 히나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처음 이름을 알렸다.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모리 나나를 처음 알게 된 팬들은 물론 이번 이슈로 처음 모리 나나를 접한 누리꾼들은 "숨은 보석을 찾았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인사이트영화 '라스트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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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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