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어와나엔터배우 최다니엘이 깜짝 입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스포츠동아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바탕으로 "최다니엘이 이날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라고 보도했다.
최다니엘은 이곳에서 훈련을 받고 약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할 예정 인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다니엘은 다리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공익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은 마음에 계속해서 치료를 받으며 재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부상이 완치되지 않으면서 결국 최다니엘은 공익으로 입대하게 됐다.
한편, 최다니엘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주목받았으며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치외법권'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