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완전체 계약에 흥분한 '브아걸' 언니들의 반응

via 제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모든 멤버가 가인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멤버들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일 브아걸 멤버 제아, 나르샤, 미료는 각각 SNS를 통해 브아걸 완전체 소식을 전하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제아는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브아걸 네명이 같은 울타리 안에서 지내게 됐다"라며 '브아걸 6집 열혈 준비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같은 날 나르샤 역시 인스타그램에 "합체에에에에! 완전체에에!"라고 환호하며 기뻐했다.

 

미료도 트위터에 "앞으로 새롭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곧 발표될 브아걸의 새 앨범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제아, 미료, 나르샤가 FA시장에 나왔을 당시 막내 가인은 혼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었다.

 

이에 네 멤버가 새 소속사에서 뭉칠 것이라는 기대와 혹시 해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사이에서도 멤버들은 변치 않는 우정과 의리를 보여줬다.

 

이후 결국 이번에 제아, 나르샤, 미료​ 3인방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내 음악 레이블인 에이팝​과 손잡으면서 팬들에게 큰 응원과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달 가인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울한 감정이었던 자신을 위로해준 언니 제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자신이 있는 소속사로 오라는 센스 있는 러브콜을 보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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