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철구가 외질혜와 이혼 후 '전여친' 유서니 만나 진행한 새 콘텐츠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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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BJ 철구와 그의 '전 여친' 유서니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앞서 철구가 이혼하기 전 여비서 콘텐츠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방송이 아닌 '음원'으로 다시 만났다. 


철구와 유서니가 음원 작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은 이달 6일 BLACK HOUSE 프로듀서인 BJ 쁘띠당마의 공지를 통해 전해졌다. 


당시 쁘띠당마는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는 철구와 유서니의 투샷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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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0여일 후인 지난 15일에는 "철구&유서니-약속해"라는 제목으로 짤막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가사가 적힌 종이를 보며 노래하는 철구의 모습, 잠깐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유서니의 모습이 담겼다.


배경음악으로는 두 사람이 부른 '약속해'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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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음색도 좋고 잘 부르네", "전곡 공개 기대된다", "노래는 잘 만든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철구와 유서니가 함께한 '약속해'는 오는 30일 낮 12시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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