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힌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난 15일 힌스의 신규 컬렉션 제품 '뉴 엠비언스 컬러 아이라이너'와 '뉴 엠비언스 컬러 마스카라'가 출시되었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간결한 메이크업을 지향하는 미니멀 뉴노멀 트렌드와, 눈가에 한 끗 포인트를 주는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는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다.

기존 컬러 아이 메이크업 아이템의 청량하고 신선한 느낌은 살리면서 힌스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컬러 발색감이 더해져 감각적인 무드가 한층 돋보이는 제품으로, 관계자는 "페스티벌, 휴가철에만 활용하는 포인트 메이크업이 아닌 일상 속에서의 기분 전환, 환기 위해 누구나 충분히 시도 가능한 컬러 무드 메이크업 을 제안한다"고 전해왔다.

출시된 제품들은 데일리 메이크업에 약간의 변주를 주는 것만으로 즉각 독특하고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어, 보정의 기능을 넘어 자기 표현과 개성, 다채로운 분위기의 연출로서 메이크업을 인지하는 젊은 세대에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힌스

이를 증명하듯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감각적인 컬러 총 12종으로 출시된 신규 컬렉션에 소비자들은 "힌스가 힌스 했다" "기대 이상이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힌스는 밀도 있고 풍부한 컬러를 통해 개인의 고유한 분위기를 쌓아 올려 잠재된 본연의 분위기를 발현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지난 2019년 런칭 이후 8번의 컬렉션에 걸쳐 한 가지로 수렴되지 않는 다양한 컨셉 플레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절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도 색조 메이크업 특유의 매력인, 다채롭고 과감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재치있게 풀어나가 매 컬렉션마다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힌스 공식 온,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