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9일(일)

디올, 동화의 세계를 담은 2021-2022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캠페인 공개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디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디올이 마법 같은 동화의 세계를 담은 '디올 2021-2022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재해석된 까나쥬 모티브와 레오파드 프린트를 사용, 1960년대의 분위기를 품은 독특한 예술적 대화를 거쳐 새롭게 재해석된 디올의 아이콘 바 재킷, 레이디 디올 백, 디올 북 토트 백을 선보인다.


디올 2021-2022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무슈 디올이 사랑하는 레드, 블루, 그레이가 돋보이는 컬러 팔레트와 함께 여러 겹의 튤을 겹친 풍성한 이브닝 드레스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엘리자베타 포로디나는 베일에 싸인 듯 신비롭고 모던한 실루엣를 구현하는 모델을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새롭게 진화한 그래픽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로운 모습으로 그려진 디올 2021-2022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7월 말부터 디올 부띠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