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셀린느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임시완이 무심한듯 세련된 공항패션 룩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제74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에 영화 '비상선언'으로 초청받아 지난 12일 출국해 칸 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했다.

셀린느 로고가 프린트 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우면서 세련된 일명 꾸안꾸 룩을 연출했다.

특히 임시완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시완이 공항패션에서 선택한 운동화는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셀린느의 남성 CT-02 트레이너로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가 특징이며 운동화 뒷면과 벨크로에 로고 포인트가 더해져 어떠한 룩에도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