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故 최진실, 오늘(2일) 사망 7주기

via MBC '무릎팍도사'

 

오늘(2일)은 고 최진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지 7주년이 되는 안타까운 날이다. 

 

지난 2008년 10월 2일 잠원동 자택에서 목을 매 스스로 생을 마감한 최진실은 인터넷에 확산된 루머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에 데뷔해 '국민여배우'라는 칭호로 불리며 다양한 연령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그녀의 갑작스런 사망은 팬은 물론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클로징 직전 고 최진실을 추모하는 영상을 내보냈으며 자막을 통해 악성 댓글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한편, 고(故) 최진실의 묘소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에 위치해 있으며 이날 가족과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7주년 추도식이 열릴 예정이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