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정부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 수칙을 어기고 '불법 유흥주점'에 갔던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30일 동방신기는 책 예능 '책디스아웃'으로 돌아온다.

웹 예능인 '책디스아웃'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화책을 만드는 내용을 다룬다.

동방신기 멤버들은 아이들과 함께 동심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아이들과의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웹 예능 '책디스아웃'

'책디스아웃'은 올해 초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예능은 '책디스아웃' 방송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오후 12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불법 유흥주점에서 영업제한 시간을 넘긴 시간에 적발됐다.

이 같은 사실은 3월 9일에 알려졌고, 그는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하차하며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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