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소유진 인스타그램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언니가 보내준 든든한 사진. 벌써 열흘이나 지났네. 커플 팔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과 백종원이 서로의 두 손을 꼭 맞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출산으로 고생한 아내를 걱정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지난달 21일 둘째딸을 출산했다.
두사람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2014년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