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팔근육이 얼굴만 하다"···새 드라마서 국정원 요원 역 맡고 벌크업한 남궁민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min_namkoong'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배우 남궁민이 몰라보게 벌크업된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끝"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검정색 민소매를 입은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헬스장을 배경으로 찍은 듯, 뒤편에는 운동기구와 운동하는 이의 모습도 얼핏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얼굴 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벌크업된 그의 어마어마한 팔근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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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_namkoong'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는 수트와 티셔츠를 입은 일상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에 남궁민이 맡은 새 드라마 배역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재 남궁민은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최정예 현장 요원 한지혁 역을 맡아 한창 촬영 중이다. 


해당 작품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빠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사이트Instagram 'min_namk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