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장기용과 스킨십할 때마다 '전국민 류준열 눈치게임' 펼쳐지자 혜리가 보인 반응

인사이트Instagram 'hyeri_0609'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혜리가 '전 국민 류준열 눈치 보기'라는 말을 두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18일 혜리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종영을 기념해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혜리는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장기용과의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의 진한 스킨십 장면은 자주 전파됐고, 이때마다 시청자들은 혜리와 공개 연애 중인 류준열을 언급했다.


인사이트tvN '간 떨어지는 동거'


'전 국민 류준열 눈치 보기'와 같은 용어가 생겨날 정도였다.


이와 관련해 혜리는 "'밈'처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다고 생각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연인 류준열에 대해서는 "늘 응원해 주고 이해해 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어 고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ri_0609'


혜리는 다른 인터뷰에서도 류준열에게 고마운 감정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류준열이 '간 떨어지는 동거' 모니터링을 해줬냐는 질문에 혜리는 "빼놓지 않고 매회 모니터링을 해줘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알려 설렘을 자극했다.


한편 혜리와 류준열은 tvN '응답하라 1988'로 연을 맺어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ryus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