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그루트' 스타일로 할리우드 대표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한 로다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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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멋진 슈트를 입고 트렌디한 선글라스를 쓴 '아이언맨' 모습과는 전혀 다른 로다주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의 근황을 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미 팬들 사이에서 '패션 테러리스트'로 유명하다.


컬러풀한 색감의 옷을 좋아하는 데다 다양한 색깔이 담긴 옷을 겹쳐 입는 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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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로다주는 통이 넓은 진갈색 바지에 진갈색과 녹색이 섞인 재킷을 입었다.


녹색 스트라이프 재킷에 소매 부분은 갈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었다.


이너로는 녹색 자켓과 비슷한 색상인 녹색 티셔츠를 입어 '깔맞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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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의 근황이 전해지자 팬들은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그루트 패션이냐", "패션 요정의 역대급 스타일링"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일부 팬들은 "지조 있는 패션 아니냐", "처음 보는 '나무 패션' 독특하다" 등의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아래 보기만 해도 화사한 로다주의 독특한 패션을 모아봤다.


한편 백신 접종 이후 영국은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다. 로다주 또한 '노마스크' 일상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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