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10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무려 10kg에 감량한 홍현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몰라볼 정도로 폭풍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는 생활 습관부터 식습관까지 모든 걸 바꿨다.
홍현희는 일어나자마자 점핑 피트니스 강사이자 트로트 가수 김명선과 '모닝 운동'을 시작했다. 홍현희의 달라진 모습에 매니저는 "요새 현희 누나가 점핑 머신이라는 운동에 빠져서 항상 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운동이 끝난 후엔 낮은 칼로리의 음식으로 허기를 채웠다. 홍현희는 올리브 오일과 라이스페이퍼로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먹었다.
이어 "나는 안 먹고 살을 뺄 수는 없다"며 해초 국수, 채소, 과일 등 다이어트 식단으로 가득 채운 가방을 공개하기도 했다.
집 밖에서도 다이어트 식단은 유지됐다. 홍현희는 직접 다이어트 도시락을 싸 갖고 다니며 식단 관리를 철저하게 지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MC들은 놀라워 했다.
한편 최근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가 10kg을 감량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후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홀쭉해진 모습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