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바다에 들어갔더니 식인상어가 눈앞에"···여름 휴가 다이빙 욕구 싹 사라지게 만드는 공포 영상

인사이트YouTube 'MicBergsm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더운 여름에 시원한 바닷가로 피서를 떠나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피해 사람들이 모르는 해수욕장을 찾는 이들도 많을 테다.


그런데 인명구조사가 없는, 금지 구역의 바닷가에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되는 이유를 더욱더 잘 알려주는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여름 휴가를 떠나 다이빙하고 싶은 욕구를 싹 사라지게 만드는 영상이다.


인사이트YouTube 'MicBergsma'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바닷속이 무서운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지고 있다.


이 영상은 한 유튜버가 공개한 '백상아리 케이지 다이빙' 영상 중 일부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죠스'에 등장하는 백상아리가 등장한다.


인사이트YouTube 'MicBergsma'


위에서 보면 잔잔한 바닷속인 것 같지만 사실 물에 들어가면 상어가 자리 잡고 있다.


짧지만 강한 충격을 주는 이 영상은 없던 바다 공포증까지 생기게 하는 것만 같다.


바닷가에서 즐기는 해수욕을 계획하고 있었다면 올해는 잠시 미뤄두는 게 어떨까.


YouTube 'MicBergs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