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훈 기자 입력 2018.05.18. 15:51 업데이트 2014.06.05. 19:48 ⓒkd7nhm/youtube애니조나 주 피닉스에 사는 수영장 수리공 그루버는 수영장에서 물을 잔뜩 먹고 숨을 거의 멈춘 땅다람쥐에게 심폐소생술을 해줬다.그는 땅 다람쥐를 플라스틱 파이프 위에 올려놓고 폐가 있는 흉곽을 부드럽게 눌러줬다.반복적이고 간절한 그루버의 노력으로 땅다람쥐는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했다.결국 땅다람쥐는 숨을 쉬기 시작했고 집으로 돌아갔다.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