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한혜진도 코로나 19확진 판정 받아…"연예계 초비상"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연예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타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


1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한혜진은 iHQ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 함께 출연 중인 배구 선수 출신 김요한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했다.


김요한에 이어 한혜진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리더의 연애' 제작진은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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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리더의 연애' 외에도 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한혜진이 확진을 받으면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Joy '연애의 참견3' 등 출연자 및 제작진들 역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것을 보인다.


한편, 코로나19 바이러스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연예계 스타들도 큰 피해를 보고 있다.


인피니트 성규, 박태환, 하승진, 노을 이상곤, 트레저 도영 등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예계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줄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당분간 방송 관계자들이 프로그램 제작에 곤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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