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격렬하게 '19금' 스킨십해 류준열 질투할 거 같은 '간동거' 장기용♥혜리 베드신 (영상)

인사이트tvN '간 떨어지는 동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과 이혜리의 격렬한 베드신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혜리 분)이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잠에서 깨어난 신우여는 이담에게 "잘 잤어요"라는 말과 볼 뽀뽀로 아침 인사를 대신했다. 신우여가 나간 동시에 이담은 지난 밤을 떠올리며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신우여 역시 무르익어가던 스킨십과 서로를 마주 보던 눈빛을 떠올리며 "연륜 있는 나이니까 초연해지자"라고 다짐했다. 그러나 일상에 집중하지 못하며 뜨거운 물을 손에 따르는 실수까지 행했다.


과제를 하던 이담은 리포트에 집중하지 못하고 "섹시했고 섹시하며 섹시해"라고 써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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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간 떨어지는 동거'


이들은 '음란마귀'가 씌인 듯 지난 밤의 스킨십에 대한 생각을 멈추고자 "그만 생각하자"는 말을 반복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네이버 TV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조회수 5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역시 어르신", "메이킹 풀어줘", "다 아는 내용인데 설레" 등 신우여와 이담의 로맨스를 응원하며 대리 설렘을 밝혔다.


한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종영까지 한 회만 남겨두고 있으며 오늘(15일) 밤 10시 30분에 마지막 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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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간 떨어지는 동거'


네이버 TV '간 떨어지는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