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미션 파서블'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UDT 출신 유튜버 에이전트H의 '넘사벽' 운동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에는 '105kg 인간 딥스...이게 된다고...?'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 속 에이전트H는 타이어 3개에 성인 남성을 매달고 웨이트 트레이닝 '딥스'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딥스'는 대흉근의 하부를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인 운동으로, 초보자보다는 중급 이상의 숙련자들이 하는 운동법으로 알려졌다.
YouTube '미션 파서블'
에이전트H는 상의를 탈의한 채 철봉에 매달려 '딥스'를 시도했다.
보기만해도 느껴지는 엄청난 중량에 에이전트H도 근육이 찢어질 듯 부들부들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감탄을 하면서도 "너무 위험해 보인다", "운동하다 관절 다치겠다" 등의 우려를 표했다.
에이전트H가 '딥스'를 성공한지에 대한 여부는 오늘(15일) 오후 8시 30분 새로 올라올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이전트H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가짜사나이'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YouTube '미션 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