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추자현 남편 우효광이 다른 여자를 무릎에 앉힌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중국 매체 소후연예는 우효광이 차에서 다른 여성을 무릎에 앉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매체는 "우효광이 늦은 밤 술집에서 나와 미녀와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라고 전했다.
영상 속 우효광은 한 무리의 남성들과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려는 과정에서 한 여성의 차량 탑승을 도왔다.
이 과정에서 우효광은 여성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무릎 위에 앉혔다.
우효광도 여성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십했고 여성도 우효광의 무릎 위에 앉아 스마트폰을 했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중국 누리꾼은 불륜 의혹을 제기하며 우효광을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015년 우효광은 추자현과 열애를 공식화했고 2017년 1월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201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은 한중 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우효광은 '우블리'로 불릴 정도로 사랑꾼 면모로 알려져 해당 영상에 누리꾼은 충격을 금치 못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