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여사친 술잔에 '손'으로 얼음 넣어줘 선 넘었다(?) 소리 듣고 있는 덱스 교관

인사이트YouTube '엔조이커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짜사나이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덱스 교관이 '여사친' 박서영과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조이' 2화가 올라왔다.


'러브&조이'는 사랑과 우정 사이의 기로에 선 네 쌍의 '남사친', '여사친' 출연자가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에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연진은 다함께 술자리를 가지며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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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엔조이커플'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무렵, 얼음통에 든 얼음도 금새 동이 났다. 이에 덱스 교관(김진영)은 얼음을 가지러 갔다 왔다.


돌아온 데스 교관을 바라보던 박서영은 피가 나는 그의 손을 보곤 "왜 다쳤냐"며 밴드를 붙여줬다.


이후 덱스 교관은 다친 손으로 얼음통에 있는 얼음을 집어 넣어 김서영의 잔에 넣어줬다.


그러자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덱스 선 넘네"라며 맨 손으로 얼음통에 손을 넣은 것을 지적했다. 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은 그의 손에 신경쓰지 않곤, 박서영 잔이 빈 걸 보고 얼음을 채워줬다며 스위트하다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덱스 교관은 유튜브 인기 예능 '가짜사나이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훈훈한 인물로, '여사친' 박서영과 함께 '러브&조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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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엔조이커플'


YouTube '엔조이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