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브아걸 완전체 됐다 '모든 멤버 가인 소속사와 계약'

via 에이팝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제아, 나르샤, 미료가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APOP) 엔터테인먼트(에이팝)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일 에이팝은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브아걸의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에이팝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내 음악 레이블로 조영철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으며 소속 가수로는 가인, 조형우, 천둥(본명 박상현) 등이 있다.

 

이번에 브아걸이 다시 한 소속사에 뭉치게 되면서 올 가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새 앨범에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브아걸은 지난 2006년 데뷔 이후 9년째 원년 멤버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걸그룹으로 '러브(LOVE)',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식스센스(Sixth Sense)'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