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건강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요즘이다.
이에 간편한 섭취로 면역력뿐만 아니라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제품 중 도대체 어떤 것이 나와 맞을지를 알아보기란 쉽지 않다. 이것저것 다 먹어 보며 나와 맞는 제품을 찾아가는 방법이 가장 좋겠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 걸림돌이다.
이런 가운데 보장 균수 1위를 자랑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드시모네'를 3개월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제품뿐만 아니라, 제품 섭취 이후 몸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전문적인 분석 결과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모든 혜택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이자 '드시모네' 판매사인 바이오일레븐이 진행하는 '한국인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환경) 타입 연구' 참여자들에게 주어진다.
연구는 한국인의 '장 타입'을 혈액형처럼 분류해 각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드시모네 4500' 섭취 전후 장내 미생물 변화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드시모네 4500' 제품은 현재 시판 중인 제품으로 안전성이 입증됐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중 유일하게 한국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 기능성을 개별 인정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현재 바이오일레븐은 해당 연구에 참여할 지원자 1천 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다. 다만 감염 질환 및 염증 질환, 대사 질환이 있거나 최근 3개월 이내 항생제를 복용한 사람, '드시모네 4500'을 섭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참여가 불가하다.
연구 참여자로 선정되면 12주간 '드시모네 4500'을 매일 섭취하고, 총 4회에 걸쳐 배변 샘플을 제공해야 한다.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혜택은 '드시모네 4500' 3개월분과 장내 세균 분석 서비스 등 약 80만 원 상당이다.
3개월간 연구를 끝까지 참여 완료한 이들은 장내 세균 분석 결과 및 '드시모네 450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끝까지 연구에 참여한 인원에게 추가 혜택이 주어지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연구에 끝까지 참여하지 못한다 해도 불이익을 받는 것은 아니니 부담없이 참여해도 좋다.
바이오일레븐은 "본 연구의 참여와 중지는 자발적 의사에 의하며, 연구에 참여하지 않거나 도중에 중단하더라도 어떤 불이익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한국인 마이크로바이옴 타입 연구'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