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엄태웅과 무용가 윤혜진의 딸 엄지온의 근황이 전해졌다.
14일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 제작진 측은 8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윤혜진이 딸 지온이와 함께 해방 데이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원래는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지온이가 다리를 다친 바람에 함께 하루를 보내게 된 것.
이날 지온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 훌쩍 자란 근황을 보여줬다.
키 170cm로 알려진 엄마 윤혜진과 비슷해 보이는 키에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 슈돌에 출연했을 당시의 아이같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훌쩍 큰 모습이다.
이날 지온이는 엄마와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남다른 먹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발레리나 엄마 윤혜진을 닮아 키가 큰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감탄을 이어갔다.
※ 관련 영상은 2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