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돌체앤가바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돌체앤가바나가 지난 8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우오모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스토어는 약 95 평방미터 규모로 매혹적이면서도 산뜻한 레드 컬러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세쿼이아 레드 마블과 레드 계열의 다마스크 월은 묘하게 서로 어우러지며 우아함을 선사하고 이는 바닥의 레드 카펫으로 이어지면서 한층 통일된 편안함을 자아낸다.

다른 국내 돌체앤가바나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다크 유칼립투스 프리제 우드 가구 그리고 글로시한 블랙 니켈 디테일은이번 스토어에서도 서로 세련된 대조를 이루며 모던하면서 안락함을 제공한다.

돌체앤가바나 롯데백화점 본점 우오모 스토어에서는 돌체앤가바나의 독보적인 브랜드 DNA와 장인 정신이 깃든 레디-투-웨어, 액세서리 그리고 슈즈 등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스토어에 들어서는 순간 돌체앤가바나 하우스의 시그니처적인 미적 요소와 건축 스타일 그리고 구석구석까지 깃든 브랜드 DNA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