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토리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토리든이 오는 16일까지 '오일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리든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두 번째 멤버십 행사로 전 품목 최대 65% 할인을 포함하여, 단 5일 동안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구성과 요일 별 한정 특가 세트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콘셉트로, 다가온 무더위와 휴가 시즌을 대비해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들로 특별 구성하여 '피부 보부상 토리든의 오일장'을 주제로 기획됐다.

토리든 오일장에서만 오픈 되는 특별 봇짐의 경우 더위에 지친 피부를 위한 섬세한 진정 셀메이징 라인과 여름철 피부 갈증을 해소해 줄 산뜻한 수분 충전 다이브인 라인, 건강한 입술 보습을 책임져줄 솔리드인 라인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오일장에서만 오픈 되는 요일 별 한정 특가 세트의 경우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간 하루에 100개 한정으로 오픈 되는 특가 상품이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7시간만 진행된다. 해당 요일 한정 특가는 상품 쿠폰 적용이 불가능하며, 구매 수량은 1개로 한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토리든 관계자는 "토리든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오일장'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지난주부터 시작된 장마와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위해 산뜻한 수분 공급과 진정을 더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며 무더위로 지치신 분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토리든 '오일장'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5일 내내 배송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무료 배송 쿠폰'을 사전에 배포하여 풍성한 혜택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