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hegregoreach'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명품 브랜드 디올과 조던이 콜라보해 만든 한정판 신발의 저렴이 버전이 국내 출시된다.

오는 17일 나이키는 에어 조던 1 로우 '울프 그레이'를 공개한다.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에서 추첨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에어 디올'과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 덕후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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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 1 로우 울프 그레이는 에어 디올과 비슷한 그레이 컬러의 토박스, 힐탭, 힐카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울프 그레이에는 에어 디올과 마찬가지로 푸른빛이 감도는 클리어 아웃솔이 장착됐다.

어디에나 스타일링하기 좋은 무난한 컬러 구성이라는 것도 특징이다.

또 판매가 300만원, 리셀가만 최소 1,000만 원부터 시작하는 에어 디올과 달리 11만 9천 원이라는 가격도 눈길을 끈다.

에어 디올을 구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이 제품으로 채울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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