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못본새 184cm까지 훌쩍 자라 모델 포스 뿜어내는 'SKY 캐슬'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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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화제작 'SKY 캐슬'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유진이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13일 매거진 이즈는 배우 이유진과 진행한 '경계와 성장'이라는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이유진의 건강한 에너지와 속 깊은 고민, 더욱 폭넓고 깊어진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유진은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T존으로 청량, 시크 무드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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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19년 종영한 JTBC 'SKY 캐슬'에 출연한 이유진은 160cm 대 아담한 체구와 젖살이 빠지지 않은 귀여운 얼굴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4년 생으로 올해 18살인 이유진은 몰라보게 성장해 184cm가 넘는 모델 같은 피지컬과 비율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유진은 "주변에서 성장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어 그는 '열여덟의 순간'에 놓인 지금에 대해 "미래에 대한 꿈과 이루고 싶은 것들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시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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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현재 치열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나중에 커서 이 순간을 기억했을 때 '낭랑 18세'라고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연기, 공부 모두 잘하고 싶다며 "하고 싶은 장르나 배역을 정해놓기보다는 주어지는 대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그는 '현재 꿈꾸고 있는 스물'이라는 질문에 "지금보다 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많아지지 않느냐.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올바른 스물을 맞이하고 싶다"라고 소박하면서도 다부진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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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SKY 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