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하영이 언니되겠다"...장윤정이 '셋째' 절대 안 낳겠다 했는데 미련 못 버린 도경완 (영상)

인사이트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도경완이 셋째 욕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 도경완의 첫 부부 메인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측이 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도경완이 '장윤정의 도장깨기'의 주무대가 될 '카라반'을 인수하는 과정이 담겼다. 특히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을 향한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으며 '캠핑 베이비'의 가능성을 시사해 관심을 모았다.


카라반 실내의 안락함에 흡족해 하던 도경완은 "애들은 나가서 놀게 하고, 저랑 윤정 씨는 여기서"라고 말끝을 흐리며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어 "우리 하영이 언니 되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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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하지만 장윤정은 이미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셋째 계획이 없음을 밝힌 바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셋째 낳아줘"를 연호하는 도경완에게 "장난으로라도 셋째 낳아줘 이런 이야기하지 말아라"라고 분노했다.


이런 가운데 계속해서 어필하고 있는 도경완의 셋째 바람은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 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트로트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트로트 캠핑 버라이어티다.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5시와 9시에 첫 공개된다.


인사이트KBS


YouTube 'LG헬로비전 헬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