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2PM 준호가 무대 중 안경을 날려버리는 박력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2PM이 신곡 '괜찮아 안 괜찮아'와 '해야 해'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PM은 '원조 짐승돌' 다운 치명적인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준호는 '해야 해' 무대 도중 안경을 벗어던지는 퍼포먼스를 펼쳐 이목을 끌었다.
SBS '인기가요'
퍼포먼스는 3초 남짓 짧았으나, 이를 본 팬들은 "안경 벗어재끼는 준호라니", "오늘도 리즈 갱신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준호가 속한 2PM은 지난달 28일 정규 7집 '머스트'(MUST)를 발매, 타이틀곡 '해야 해'로 활동 중이다.
'해야 해'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2PM은 곡 후렴 부분, 팔을 걷으며 직진하는 '소매춤'으로 '어른 섹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2PM 외에도 규현, 태연, 전소연, 데이식스, SF9, NCT DREAM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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