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신세경 sjkukse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신세경이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소속 가수 아이유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신세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식단 하다가 때려치운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세경은 "저는 잘 지내고 있다"며 "집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것들을 잘 챙겨 먹다 보니 이젠 좀 비교적 건강한 식사를 해야겠다 싶더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10분 남짓한 영상에는 신세경이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이담 엔터테인먼트로 첫 출근하는 모습도 담겼다.
YouTube '신세경 sjkuksee'
그는 "오늘은 제가 새로운 회사에 첫 출근을 하는 날이다"라며 환영해준 소속사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이직한 회사의 신입사원 이지동(아이유 부캐)에게 선물을 잔뜩 받았다고 말했다.
그중에서도 하나만 언박싱을 해보겠다며 컵 하나를 자랑했다.
알고보니 일반 유리잔인 줄 알았던 컵은 3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술잔으로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5일 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계약 만료 후 가수 아이유가 소속돼 있는 이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YouTube '신세경 sjkuk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