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킴 카다시안의 변하지 않는 '킬힐' 사랑 (사진)

via Mirror / Barcroft Media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킬힐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LA에 위치한 남편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녹음실에서 나오는 모습을 소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임신 7개월인 만삭의 몸임에도 누드톤의 밀착 랩드레스를 입고 10cm 가량의 플라스틱 힐을 신은채 걸어다녀 이목을 끌었다.

 

킴 카다시안을 지탱하던 하이힐은 자칫 잘못하면 부러질 것처럼 보여 보는 이들을 염려케 하기도 했다. 

 

평소 킴 카다시안은 편한 임부복 스타일보다는 몸매를 드러내는 패셔너블한 드레스와 높은 하이힐을 고수해왔다.

 

앞서 킴 카다시안이 첫째 딸 노스 웨스트(North West)를 임신했을 당시에도 그는 미니 원피스, 하이힐 등의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킴 카다시안의 모습을 본 일부 해외 누리꾼들은 혹시 모를 사고 발생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