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아이폰을 활용한 틱톡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국내 여배우 중 최초로 틱톡 팔로워 1000만명을 넘으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새로운 아이폰을 선물 받는 짧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영상 속 남성은 검정색 새 아이폰을 뜯어 풍선에 매단 채 이시영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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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선물"이라는 말에 허겁지겁 달려왔으나, 남성은 이시영이 아이폰에 다다랐을 무렵 휴대폰을 매단 풍선을 그대로 하늘로 날려버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시영은 손으로 입을 막고 "진짜 아이폰이야? 미친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리곤 이동하는 풍선 방향으로 냅다 달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아이폰을 놓친 이시영은 남성에게 달려들어 폭소를 더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풍선에 매달려 간 아이폰이 진짜인지를 궁금해 했다. 그에 대한 해답은 후속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영은 100일 선물로 아이폰이 담긴 초콜릿 박스를 선물 받았다. 그는 100일 선물로 초콜릿을 받자 그대로 초콜릿을 두 동강 나눴다. 진짜 아이폰일 줄 알았던 박스는 또 한 번 부셔져 가짜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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