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신곡 들고 4년 만에 출연한 음방서 '그아탱' 입증한 태연 비주얼 (영상)

인사이트Mnet '엠 카운트 다운'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가수 태연이 신곡 '위켄드(Weekend)' 무대에서 '그아탱(그래도 아직 태연)' 다운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8일 방송된 Mnet '엠 카운트 다운'에는 태연의 새 싱글 '위켄드(Weekend)'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태연은 하이틴 여주를 연상케 하는 레트로 풍의 의상에 신비로운 메이크업으로 역대급 비주얼을 폭발시켰다.


보기만 해도 상큼해지는 화사한 무대는 더위와 습기까지 한 방에 날릴 만큼 사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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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엠 카운트 다운'


특히 데뷔 15년 차에도 여전히 베이비 페이스에 발랄하고 앙증맞은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태연의 신곡 '위켄드'는 경쾌한 기타와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곡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주말만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이끌리는 대로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태연 특유의 나긋나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노래 실력과 싱잉랩은 설레는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한편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는 태연, SF9, 전소연, 데이식스, 2PM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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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엠 카운트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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