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여고생 '헬갤러'가 공개한 군살 하나 없이 잔뜩 성난 근육 수준

인사이트YouTube '헬高생'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이돌 가수라고 해도 믿을 미모에 근육질 몸매까지 갖춘 여고생의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올해 19살 고등학교 3학년인 유튜버 '헬高생'(헬고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앳된 얼굴과 반전되는 성난 근육으로 헬갤러들의 마음을 샀다.


최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헬고생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 곳곳에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헬고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올린 사진이 담겨있다.


인사이트YouTube '헬高생'


YouTube '헬高생'


사진 속 헬고생은 하얀 피부에 크고 동그란 눈과 오뚝한 코,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하며 흡사 아이돌 멤버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낸다.


그러나 시선을 몸으로 돌리는 순간 엄청난 반전이 나타난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몸은 헬스 전문가 못지않은 탄탄함을 지니고 있다.


오랜 기간 쇠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에 선명한 근육이 드러났다. 성난 등근육부터 펌핑된 이두와 삼두가 눈에 띄었다.


또한 가녀린 허리에 그려진 또렷한 11자 복근은 그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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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헬高생'


헬고생은 지난 2월 26일부터 유튜버에 자신의 운동 영상과 브이로그를 찍어 올리고 있다. 운동수행능력이 좋아 시간이 지날수록 스쿼트 등 3대 운동의 중량도 올라가고 있다.


지난 2019년 여름 헬스장에서 개최한 바디챌린지 대회를 시작하면서 웨이트 운동에 푹 빠진 그는 어느덧 쇠질 3년 차 헬갤러다.


몸매 관리를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과 함께 필라테스를 겸하고 있다. 아울러 스피닝 강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


뭇 여고생의 이상형인 아이돌 가수 차은우보다 헬갤러들의 로망 로니콜먼이 더 좋다고 할 만큼 헬스에 푹빠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이유에서일까 구독자의 90% 이상이 남성으로, 헬갤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감탄을 절로 자아내는 헬고생의 근육 몸매는 아래 사진을 통해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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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헬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