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원오세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깊이 있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모던 헤리티지 뷰티 브랜드 '원오세븐'이 '29CM'에 입점하며 온라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107가지의 비방'이라는 의미의 원오세븐(107)은 천연발효식초 명가로 알려진 '한애가' 양조장 장인들의 생기 있고 힘 있는 피부에서 착안해 탄생한 뷰티 브랜드로, 7년산 천연발효식초를 메인성분으로 한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은 착한 성분, 크루얼티 프리, 탁월한 사용감으로 '바자베러뷰티', 얼루어 선정 '클린뷰티' 제품으로 선정되며 2030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9CM는 개성 있는 상품들이 모인 '힙'한 편집숍으로 알려지며 약 338만명의 2545 회원을 확보한 곳으로, 원오세븐은 이번 29CM 입점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원오세븐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매주 수요일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는 29CM 대표코너 '수요입점회' 기획전에 참여, 7월 7일 단 하루 동안 모든 제품을 29% 할인한다.

원오세븐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9C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