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LG생활건강은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여름철 잦은 샤워로 사용량이 많아지는 바디워시, 샴푸 및 컨디셔너, 클렌저 등을 넉넉한 용량으로 구성한 '썸머브리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세브린 아수'와의 디자인 협업으로 부드러운 율동감이 느껴지는 제품 패키지가 특징이다.

전세계 아티스트들의 감각적인 작품을 굿즈로 제작하는 아트 컴퍼니 '핀즐'을 통해 참여한 세브린 아수는 따뜻한 색상과 유연한 곡선이 인상적인 작가로, 활기찬 두 남녀의 요즘 사랑을 표현한 그녀의 작품 '모던러브'가 썸머브리즈 에디션에 적용됐다.

이번 에디션은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클렌저 등 비욘드 베스트 제품들이 1L 대용량 또는 듀오 기획으로 제작돼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토탈 리커버리 샤워크림', '힐링포스 스캘프 클리닉 샴푸', '프로페셔널 디펜스 샴푸', '프로페셔널 디펜스 컨디셔너' 등 바디 및 헤어 케어 제품들이 1L 대용량으로, '피토가닉 클렌징 리퀴드', '피토가닉 페이셜 폼' 등 클렌징 제품들은 듀오 기획으로 만나볼 수 있다.

'토탈 리커버리 샤워크림'은 생크림처럼 고운 거품이 탄력 있고 매끄러운 바디 피부로 가꿔주고 '힐링포스 스캘프 클리닉 샴푸'는 두피와 모근에 활력을 불어넣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다. 크랜베리, 블루베리를 담은 촉촉한 포뮬러가 두피와 모발을 개운하게 세정하는 '프로페셔널 디펜스 샴푸'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같은 라인의 '프로페셔널 디펜스 컨디셔너'까지 네 품목이 1L 대용량으로 제작됐다.

청정한 땅에서 자란 허브를 담은 처방으로 깔끔함과 부드러운 사용감은 남기고 피부 노폐물과 화장 잔여물은 말끔히 세정해주는 '피토가닉 클렌징 리퀴드'와 '피토가닉 페이셜 폼' 등 두 품목은 듀오 기획으로 출시돼 클렌징 시 여유 있게 사용이 가능하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썸머브리즈 에디션'은 무더운 여름에 사용량이 늘어나기 쉬운 품목들로 엄선해 구성됐다"며 "경쾌한 패키지에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 된 이번 신제품으로 고객분들이 산뜻한 여름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썸머브리즈 에디션은 비욘드 공식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입점 비욘드 매장, 네이처컬렉션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