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머스트잇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머스트잇이 오는 18일까지 올 상반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명품 브랜드 상품들을 모아 '21SS 베스트 어워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머스트잇을 이끈 주축에는 전통적인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와 새롭게 떠오르는 컨템포러리 명품 브랜드가 고루 포진된 점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이번 기획전에서 클래식한 멋스러움, 트렌디함 등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70%의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먼저 상반기 베스트 브랜드는 현대적인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독특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메종마르지엘라가 1위에 올랐으며, 혁신적인 섬유 기술로 유명한 스톤아일랜드가 2위로 선정됐다. 

유행을 타지 않는 아름다움을 지닌 하이엔드 명품들도 차례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절제된 프레피룩의 정석 톰브라운이 3위, 클래식한 멋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구찌가 4위,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이 돋보이는 샤넬이 5위를 차지했으며, 버버리와 생로랑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베스트 아이템 부문에서는 빈티지 감성의 대표 주자 골든구스의 슈퍼스타 실버탭 스니커즈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해당 상품은 이번 기획전에서 45% 할인된 38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2위에 선정된 메종키츠네의 폭스 로고 반팔 티셔츠는 26% 할인된 11만원대에, 3위 상품인 생로랑의 금장 모노그램 체인 숄더백은 32% 할인된 118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내구성 높은 디자인 기법이 특징인 4위 상품 보테가베네타의 인트레치아토 반지갑은 32% 할인된 42만원대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머스트잇은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4%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하며, 타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