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free지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완벽한 인형 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50만 유튜버 '프리지아'.
그가 갑자기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지난 6일 뷰티 모델 프리지아(송지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올라왔다.
남자 연예인에 대시를 많이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프리지아는 이날도 '여신' 같은 자태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YouTube 'free지아'
예쁜 웨딩드레스를 본 프리지아는 "결혼하고 싶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프리지아는 화려한 '깃털 드레스'부터 귀여운 '벚꽃 드레스', 반짝이는 비즈가 잔뜩 박힌 웨딩드레스 등을 우월한 미모로 완벽히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티아라를 쓴 프리지아의 모습은 디즈니 동화 속 공주 같은 모습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들이 연신 "미쳤다",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해 주자, 프리지아도 기분이 좋은지 미소를 지었다.
비현실적인 미모로 구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 프리지아의 모습은 하단 영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YouTube 'free지아'